
1990년에 개봉한 프랑스의 액션 영화.
뤽 베송 감독이 〈레옹〉으로 할리우드 진출을 할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해준 영화이며 일본 서브컬처계에서 총을 든 소녀, 싸우는 미소녀 개념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 받는 작품이다.
니키타의 최종 테스트 겸 첫 살인 임무수행을 위해 고급 레스토랑에서 검은 드레스 의상으로 자신의 팔뚝만한 데저트 이글을 들고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이 유명하다.
연인과의 베니스 여행을 빙자한 암살 임무에서 욕실 창문으로 타깃을 총(슈타이어 AUG)으로 겨눈 상태에서 문을 사이에 두고 연인과 대화하며 눈물 흘리는 장면도 명장면으로 꼽힌다.
일본 서브컬처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영화이기도 하다. 스타워즈의 우주 전투가 건담과 마크로스에, 블레이드 러너가 버블검 크라이시스와 공각기동대에 영향을 주었듯, 일본 애니메이션 등의 싸우는 미소녀(⊂여전사) 계열 캐릭터. 특히 총을 든 소녀의 발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영화 초반에 주인공이 범죄현장에서 체포되고 킬러로 교육받는 장면은 악녀(영화)와도 매우 흡사하다. 그 중에서도 카이트, NOIR, 팬텀 등, 수많은 작품에 등장하는 '킬러로 키워진 소녀' 계열의 캐릭터에 이 작품의 영향력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
뤽 베송의 페르소나 장 르노가 분한 ‘청소부 빅터’라는 캐릭터는 후에 같은 감독과 배우가 함께 한 영화 레옹의 원형이 되었다. 비니와 선글라스, 코트 등 많은 것을 따 왔다. 또한 철권의 니나 윌리엄스는 이 영화의 주인공 니키타를 오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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