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160분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우민호
제작: 영화사
줄거리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 직후부터 12월 12일의 군사반란 이후까지를 배경으로 한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다룬 긴장감 넘치는 정치 드라마이다. 육군참모총장 정상호 대장은 국군보안사령관 전두광 소장의 무분별한 권력 확장을 견제하기 위해 비밀 육군 사조직 하나회 소속이 아닌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소장을 전략적으로 임명한다. 12월 12일 저녁,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이 쿠데타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계엄령 선포와 보안사령관의 권력 장악으로 인한 극히 긴박한 권력투쟁이 전개되고, 이를 막기 위한 수도경비사령관과의 9시간의 치열한 대치와 협상이 펼쳐진다. 신군부는 결국 군조직을 완전히 장악한 후 정권 탈취를 노렸고, 이후 80년 봄 민주화 시위를 무자비한 공권력으로 짓밟으며 5.18 민주화 운동으로 확산되는 또 다른 역사적 비극을 초래한다.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한 권력투쟁과 인간의 선택, 그리고 운명을 깊이있게 그려낸 한국 역사 영화의 대작이다. 이 영화는 한국 영화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한국 현대사의 역사적 순간을 섬세하게 재현하며 권력과 인간성에 대한 깊이있는 고찰을 제시하는 대작이다.
관전 포인트
1. 주인공들의 감정 표현과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
2. 스토리 전개 과정에서 나타나는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
3. 인물 간의 관계 변화를 담아낸 섬세한 표현
총평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인간의 감정과 관계의 소중함을 표현한 작품이다.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영화이다.
관객수: 445만 명
서울의봄
출연: 김태리, 이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