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 140분 / 18세 이상
감독: 이경순
제작: CJ엔터테인먼트
줄거리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할 최현수는 가족과 함께 사택을 보러 가던 중, 짙은 안개 속에서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 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낸다. 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 순간의 무너진 판단으로 그 아이의 시체를 호수에 유기한다. 아이의 실종으로 마을이 뒤집히고,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딸을 본 아버지 오영제는 광기 어린 분노에 사로잡힌다. 그는 딸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최현수를 집요하게 추적하기 시작한다. 작가 정유정의 원작 소설을 완성도 높게 영화화한 이 작품은, 한 인간의 도덕적 붕괴와 그로 인한 악순환의 사이클을 탁월하게 표현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7년의 긴 추격과 심리전 속에서 피해자와 가해자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결국 모두가 비극의 피해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관전 포인트
1. 한 순간의 실수로 시작된 인생의 비극
2. 거짓으로 이루어진 7년의 긴 추격과 심리전
3. 한국 범죄 스릴러의 걸작적 긴장감
총평
정유정 원작의 소설을 완성도 높게 영화화한 작품으로, 한 인간의 도덕적 붕괴와 그로인한 악순환을 탁월하게 표현했다.
관객수: 약 800만명
7년의_밤
출연: 윤찬영, 이정재, 신현준,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