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포스터
미국 / 156분 /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20th Century Studios

줄거리
뮤지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화한 현대적 재해석이다. 1950년대 뉴욕 만해튼의 상층부와 하층부를 나누는 갱 문제를 배경으로, 엘리트 미국 갱 제츠와 푸에르토리코계 갱 샤크스 사이의 지역 전쟁이 펼쳐진다. 그 와중에 제츠의 리더 토니와 샤크스 리더 리프의 누나 마리아는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두 갱의 대립이 극에 달하면서 사랑은 비극의 무게 아래 짓눌려간다. 번스타인이 작곡하고 손더하임이 작사한 불후의 명곡들, "투나이트", "스텝 바이 스텝", "서머타임" 등이 극의 각 장면에서 이민자 공동체의 삶, 갈등, 사랑, 그리고 죽음을 깊이 있게 표현한다. 스필버그는 클래식 뮤지컬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 영화 언어로 재해석했으며, 지구대 전쟁 장면의 극적 긴장과 로맨스 장면의 순수함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다. 아니발 고토와 레이첼 지글러라는 신진 배우들의 진정한 감정과 뛰어난 댄스, 그리고 다양한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표현한 뮤지컬의 현대화가 돋보인다. 사회적 갈등, 이민, 계급, 그리고 사랑의 보편적 테마를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 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뮤지컬 영화다.

관전 포인트
1. 스티븐 스필버그의 극적 연출로 재해석된 뮤지컬 고전
2. 불멸의 명곡들이 담아내는 로맨스와 사회갈등
3.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댄스로 표현된 갈등의 비극성

총평
위대한 감독이 만든 클래식 뮤지컬의 새로운 버전으로, 음악과 드라마가 완벽하게 조화된 시대의 명작.

관객수: 약 36만명(한국 개봉)
출연: 아니발 고토(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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